안녕하세요 잇모바일입니다!

오늘은 서서히 문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해킹의 종착역에 관한 소식입니다.


최근 소식에 ETRI에서 스마트폰해킹을 방지하는

보안기술을 개발했다고 뉴스에 뜨더군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정보, 통신, 전자분야의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창조·개발·보급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경제·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국무총리실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라는군요.




-출처:ETRI홈페이지-


비밀은 5㎜x 5㎜크기의 칩으로써

보안신뢰모듈(MTM, Mobile Trusted Module)을 활용해 

보안모듈의 이름을 '미모(MeeM, MTM-based secure 

execution environment for Mobile device)로 지었답니다.



-출처:ETRI홈페이지-


이 10원짜리크기의 조그마한 칩을 설치할경우

기존의 스마트폰의 정보값이 저장되어 

만일 외부에서 해커가 스마트폰해킹을 시도 할 경우

칩에 저장된 기본정보와 비교해 차이를 알려주는것 입니다.


-출처:ETRI홈페이지-


아직 이칩은 특성상 안드로이드운영체제 기반으로 개발됐다는군요.




-출처:ETRI홈페이지-


ETRI는 이 기술을 스마트폰 보안 개발업체 두곳에 기술이전을

완료했고, 국내외 특허 30여건을 출원 완료했다고 합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해킹의 걱정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날이 머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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