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모바일입니다!!!

벌써 7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대학생들은 방학을 잘보내고 있을까요?

저는 요새 인강 듣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이럴땐 원기 보충을 해줘야죠!!

원기 보충엔 피자, 치킨만한게 없죠!!

그럼 피자와 치킨이 동시에 먹고싶을때는?

바로 피자나라 치킨공주입니다!!!



포스팅들어갑니다!




집앞에 떡하니 이런 전단지가 붙어 있는게 아닙니까?

14,900은 피치세트 기본이며, 피자는 M이 기본입니다.

더맛있는 것을 고르려면 뒷면을 펼쳐주세요!




저희는 구글링결과

크리미어니언이 맛있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크리미 어니언을 시켰습니다.

물론 3천원을 더 추가한

17,900원입니다.





피자크기보세요.

그렇게 작게 느껴지지않습니다. 보통피자같네요!

맛은 진짜 맛있습니다.

크리미 어니언 짱짱맨!





약간 상큼하고

안에 양파맛이 어우러져서 군침이 막도네요.

위에 토핑이 예술입니다.

닭고기로 추정되는 고기가 듬뿍올라가있어요 ㅜㅜ

짱짱!!!





닭을 몇마리 먹은 상태인데요.

그래도 양이 많이 남았습니다 ㅜㅜ

튀김옷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기름기가 적고 바삭바삭한맛이 일품입니다.

후라이드는 따로 소스를 주지 않기에

매운양념소스 천원더 내시고 달라하세요.

후회 안합니다 ㅜㅜ!!




안에 육질좀 보세요 진짜 맛잇겠죠?


보통 치킨이나 피자 따로 시켜드시는데,

둘다 먹고 싶을때 정말 좋은것 같고

단품도 있으니깐 괜찮은데

두개 시켜야 가격으론 이익이죠!


그리고 따로 안시키면 보통 다른한쪽이 

피자나 치킨이 실망스러운데

둘다 만족하는곳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런 합리적인 가격에 두메뉴를 즐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잇모바일입니다!!!

오늘도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이번여름은 얼마나 더울까요?


이런 여름에는 이열치열이죠.

그래서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국밥을 먹으러갔습니다.




메뉴입니다. 저번에는 여기에서

전골을 먹었는데 좀 느끼한 감이 있습니다.

국물이 묽지않고 묵직한 느낌입니다.


오늘은 섞어국밥을 먹기로하였습니다.



국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도 나와있습니다.

부산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알고 있습니다.

모르면 간첩이라죠 ㅋㅋ



진국명가 내부 인테리어가 뭐랄까

전혀 국밥집 같이 않습니다.

체인점도 아닌것 같은데, 이뻐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섞어국밥이 나왔습니다.

섞어국밥은 돼지고기, 순대, 내장을 섞은 국밥입니다.

저뽀얀 국물좀 보세요, 캬 소주한잔 땅기시나요?




기본찬으로 국수면, 양파, 고추, 쌈장, 부추

김치가 깍두기랑 함께 나오네용. 





간은 새우젓으로 해주세요. 안넣고 먹으시면 

조금 싱거우실 꺼에요.



돼지고기좀 보세요 두툼한게 아주 먹음직스럽네요.

뽀안 국물과 밥과 함께 호로로로록



순대와 함께 내장이 딸려왔습니다.

저는 순대보다 내장이나 간을 더 좋아합니다.

내장이 참으로 쫄깃하니 맛있네요.



순대도 일반순대와 달리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오보레에 파는 그런 순대같이 수제순대 같더군요.


제가 아는 부산대의 맛있는 국밥집 1위는 당연히

장가네 국밥입니다.

하지만 분위기가 모임하거나 그런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국명가는 맛은 조금 떨어지지만 

분위기와 함께 국밥을 즐기는곳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물론 맛있기도 합니다.

제가 옛날에 자주간 비봉이나 가야국밥등

다른곳에 비해서는 

진국명가가 국물이 더 진하고 좋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저녁 국밥 한 그릇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잇모바일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끄물끄물하네용. 꾸물꾸물은 꾸물거리는 모양이고

끄물끄물이 맞다고 합니다. 갑자기 생각났네요!


잇모바일은 최근에 치킨에 대한 회의를 느꼈습니다.

치킨들이 하나같이 먹던것들이라서요.


그러던 중 두둥! 전단지에서 예전 향수를 느겼습니다.

바로 그거슨 지.코.바 칰힌 예~~





온천1호점 지코바 치킨입니다.

지코바는 예전에 인기있던 치킨인데

지금도 여전히 인기가있습니다.

저희는 콜라 1.5L 쿠폰을 사용해서 먹었습니다.




지코바 치킨의 포장입니다.

노란색깔의 박스가 식감을 자극합니다.



지코바의 명물 가래떡입니다.

예전부터 신기하다고 생각했고, 생각보다 너무 맛있습니다.

지코바는 저렇게 가래떡과 자른 떙초를 넣어서

더욱 매콤한 맛을 자극합니다.



지코바 치킨의 모습입니다. 그냥 치킨과는 좀다릅니다.

치킨옷을 입히지 않고, 화로에서 구운닭입니다.

오꾸닭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지코바치킨을 다먹고 남은 양념으로

예전에는 밥을 비벼먹곤했습니다.

그만큼이나 밥과도 잘어울리고

깔끔한 맛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양은 그다지 많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인 2명이 먹으면 딱 적당한 양입니다.


하지만 느끼한 치킨튀김옷에 질린 상태라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여러분도 오늘 치킨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잇모바일입니다.

오늘 소개 드릴 것은 두둥 !!!

어려분들이 그렇게 좋아하시는 

치킨이 되겠습니다. 


요새 치킨집이 정말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어서 

어떤 치킨을 먹어야할지 많이 고민됩니다.

하지만 부산대인이라면 한번쯤 먹어본  치킨을 소개해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샐러드와 양념장 그리고 보리차가 나옵니다.



양념장은 조금 매운듯하면서도 달짝지근하고

특유의 매력이 있습니다.



치킨님과 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 없는 치킨무입니다.

계속 보고 더 리필해주십니다.



옛날 방식의 그대로 기름기 없이 숯불로 만들어서

바삭바삭함이 일품인 뉴숯불치킨입니다.

치킨에 카레가루를 섞어서 튀기는게 옛날방식이라더군요.

칠칠켄터기도 같은 방식인데 

맛이 다릅니다.


특히 저위에 덮인 튀긴감자 예술입니다.




헤헤 역시 치킨엔 맥주겠지요? 

치맥으로 스트레스 확 날려주세요




아름다운 빛깔을 뽐내고있는 양념치킨입니다.

보통은 반반해서 먹습니다. 

가격은 만오천원!




메뉴는 보시다싶이 양념과 후라이드밖에 없습니다.

가면 기본으로 줄을 서야하고 20-30분 기다리는것은 예사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무릅쓰고 먹을만큼 정말 괜찮은 통닭집입니다.

3인남자가 반반시키면 양이 딱맞습니다.

여러분도 뉴숯불어떻습니까?

 

안녕하세요! 잇모바일입니다.

오늘은 제생일에 갔던 새끼소

바로바로 육회집에대해 소개해볼까합니다.

 

 

학교 앞에 있던 육회집은 양이 좀 작았는데 여기는 푸짐하더라구요!

 

 

 

내부모습입니다.

정겹네요.

 

 

 

 

일반 음식점 같습니다.

 

 

 

 

2만원짜리 기본 차림입니다,

계란후라이 생오이, 땡초, 된장

육회에 썰은배, 미나리입니다.

 

 

 

육회양좀 보세요 어마어마합니다.

 

 

 

 

잘게 잘썰어 나오고 너무 부드러워요.

 

 

한우를 쓴다고 합니다. 느껴지세요 부드러움이?

 

 

기본으로 소주를 주시는줄 알았는데 3천원 더 내라고 하시던...

미리 말씀해주시지.

 

그래도 2만원짜리 치고 학교앞에 육회집들보다 더 났습니다.

역시 소주엔 육회지요.

 

여러분도 오늘 육회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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