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모바일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리뷰나 후기를 올리는것같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서 저도 드디어 예비신랑이 되어서 예복을 고민하다가 맞춤정장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결혼준비 카페나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해리슨테일러가 유명하더라구요. 이외에도 맞춤업체는 커스텀**, 일마*등 여러 업체가 있었지만 지인의 강력추천으로 해리슨테일러에서 맞추게되어습니다.

위치는 부산광역시 광안리에 위치하고 있고 언양불고기집에 주차를 하고 가니 반갑게 매니저님께 봐주셨어요.

원단 고르기가 제일어려웠는데  저흰 100만원 초반대로 생각하고 갔었는데 그이상을 주고 맞췄긴 했어요.

국산원단도 좋았지만 저는 이왕 맞추는거 영국원단 랭커스터가 마음에 들었는데 네이비와 차콜 두가지밖에 안된다고 해서 차콜을 골랐습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수입원단 들어오는 시기가 빠르게는 힘들고 체형과 원단의 특성을 고려해서 이태리원단보다는 영국 랭커스터로 골랐습니다. 마침 프로모션으로 전부 맞춤하고 리뷰이벤트도 진행중이어서 이것으로 했습니다. 가격은 100만원 후반이 되었지만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자분께서 굉장히 젠틀하시고 친절하시면서 젊으시지만 경력이 꽤나 되시고 체형과 원단의 특성을 살려 핏을 잘보시더라구요. 또한 구두랑 셔츠도 맞춤으로 아주 잘 진행했습니다. 

어제는 가봉날이어서 대략적인 사이즈가 맞는지 보는것인데 아주 잘나온것 같아 흡족합니다.

A/S도 평생 해준다고하시니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곳이고, 이외에도 본식 턱시도도 대여가 가능하다고 하니

맞춤정장하실때 여러군데 둘러보시고 중점적으로 해리슨테일러를 가보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잇모바일입니다. 어제는 날이 엄청 선선했었죠. 정말 한달만에 그러한 선선함을 느껴본것같아요. 매일덥다가 어제 시원하니 정말 감사함을 느끼게 되네요. 정말 대자연의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인간입니다. 오늘은 사무실에서 신을 슬리퍼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요새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사는게 더편하네요. 나이가 들어가나봅니다.

저는 ABC마트에서 5천원 할인받아서 3만 4천원에 샀습니다.

▲ 모델명 : 나이키 베네시 솔라소프트2 (705475-010) 

▲ 가격 : \ 39,000

부끄럽지만 사무실에서 한번찍어봤습니다. 

나이키 스우시로고만 있는게 정말 깔끔하고 정말 부드럽습니다. 

사무실슬리퍼 굽높은거 많이 신으시던데 

저는 부드러움과 튼튼함을 최우선으로 했습니다.

바로샀을때 리뷰를 했어야했는데 2달가량 쓰고 하게 되네요. 

흰바닥부분이고 미끄럽지않게 아주 말랑말랑한 소재의 고무입니다. 

밑바닥도 정말 맘에 들었는데요. 

미끄러지지 않게 매끈하지않고 미끄럼방지를 위해서 나온 밑창같네요. 잘보시면 봉제선도 깔끔하고 튼튼합니다.

마지막으로 처음샀을때 택도 안떼고 바로 신어본 모습입니다. 이날 구두를 많이신어서 너무 발이아파서 사서 바로 신고 집까지 걸어갔네요 ㅋㅋㅋ

정말로 슬리퍼를 왜 저런가격을 주고 사냐하는 입장이 많으실텐데요. 저도 그런사람중 하나였습니다. 허나 저의 하루의 반을 이것을 신고 생활을 하는기에 정말편안함을 느끼고싶었고 만족감도 정말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뽐뿌에서 20년동안슬리퍼신고 다니신분이 아디다스 아딜렛이 정말편하다고 해서 ABC마트가서 바로 신어봤는데 솔라소프트2보다 조금더 편안했지만 위에 슬리퍼 덮개가 스폰지재질이라서 빨리 찢어질것 같더라구요. 저는 튼튼한걸 오래 신고싶어서 가격은 비슷했지만 나이키 베네시 솔라소프트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취미에 투자하듯이 저는 편안함을 위해 투자하였고, 정말 깔끔하고 편안하네요. 여러분도 나이키 슬리퍼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잇모바일입니다! 요새는 글쓰기가 아주 쉬워지고 조금 더 편안하게 느껴지네요. 오늘은 수분크림하나를 추천해볼까합니다. 제가 쓰는 수분크림중에 가장 자신있는 수분크림입니다. 예전에 키엘 허브 수분크림을 추천드렸는데, 피부가 계속 당겨서 수분크림을 다쓰고 이것을 쓰게 되었습니다. 키엘 수분크림은 조금 묵직한 면이있었는데, 이것은 아주 산뜻하고 가벼운 제형의 수분크림입니다.





더페이스샵 치아씨드 피지잡는 수분크림 100ml

22,900\





GMO FREE Oil FREE 입니다. 믿고 쓸수 있겠습니다.








저는 세일기간에 삽니다. 정가를 주기엔 남자화장품치곤 비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일기간에사면 좀더 싸게 구매하실수있습니다. 또는 인터넷으로 사면 16,300원으로 저렴하네요. 참고하시길바랍니다.

피부에서 제일 중요한것이 수분이 입니다. 제가 시드물 창업자분 강의를 들은적이있는데, 요새 젊은이들이 피부에서 부족한것이 수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이후 저는 무조건 수분크림을 씁니다. 

저처럼 지성인 피부인사람들은 수분크림이 필수입니다. 유분을 제거하는 화장품이나 폼클렌징을 쓰면 수분은 엄청부족한데 유분도 없으니 트러블도 생기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수분크림을 쓰셔야합니다.

크림통도 귀엽고 이쁘게생겼네요. 그리고 크림은 웬만하면 동봉된 스페츌라(화장품뜨는기구)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손으로 쓰면 손에 있는 세균이 번식할수도 있다고하네요.





치아씨드 수분크림 제형입니다. 너무 투명해서 바닥까지 다보일정도입니다. 바르면 엄청시원하면서도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고 냄새도 되게 제스타일입니다. 깨끗한 향이 납니다.

크림을 바른 뒤에 촉촉해진 모습입니다. 저는 크림을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바릅니다. 작은 통에 덜어서 발라주면 유분도 잡고 수분도 공급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같은 여름철은 유분이 과다 분비되기에 이렇게 유분을 잡아주면서 수분을 공급해주는 수분크림은 필수중에 필수인것같습니다. 여러분도 치아씨드 수분크림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잇모바일입니다.

화장품을 정리하다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화장품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지

대략 1년인것은 알고 있는데

밑에 표시를 봐도

MFD, EXP, BBE 무슨뜻일까하며

찾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화장품 종류별 사용기간

기초화장품인 스킨은

대부분 6개월이면 쓰는데

오래쓰는 마스카라가 3개월이네요 ㄷㄷㄷ

여자들 눈화장 해봤자

얼마나 많이 쓴다고

거의 6개월 넘게 쓰던데

얼마 안되네요.

영양크림류는 2년이지만 쉽게 변질되기쉽고

손으로 바르면 세균이 묻어나기에

8개월내에 사용하는것이 좋다네요.

클렌징 제품은

침전물과함께 층이 분리되면

변질되어서 버리셔야하고,

오일이 먼저나오는것도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아참 색조화장품은 1년입니다.

MFD (ManuFacture Date ) : 제조일자

(혹은 MFG(Manufacturing)라 표기)

-간단히 M이라 적혀 있을수도있습니다.

예를들어, M09112014라면

2014년 11월 09일에

만들어졌다는 뜻입니다.

EXP (Expiry Date) : 유통기한 만료일

- 판매하는사람 유통업자가

판매할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BBE(Best Before End dates) : 사용권장기간

(혹은 BB, BE)

- 가장 잘 사용할수 있는 기간이겠죠?

어때요? 도움이 좀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