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가 안된다고? 왜그럴까?

요새 인기있는 쇼핑은 단언컨대, 해외에서 직접구매하는 '해외직구'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최근 몇년사이에 해외직접구매를 하는 사람들이 대폭적으로 늘어나면서 국내 인터넷 주소로(IP)로 접속하면 한국사이트로 넘어가던지 아니면 아래와 같은 안내를 받게 됩니다.

이는 국내 소비자들이 백화점의 높은 가격에 대응해 해외직구를 한결과 국내 매출부진과 더불어 이탈사태를 맞이한 결과 이에대한 방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원인은 주로 지난 '블랙프라이데이'에 때문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전통적으로 연말 쇼핑시즌을 알리는 시점이자 연중최대 쇼핑이 이뤄지는 날이며 미국 연간소비의 약 20%를 차지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네이버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이에 이를 놓칠리가 없는 우리나라의 소비자들이 이를 이용해 지난해

 한 카드사에서는 이때 사용한 액수가 무려 68억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에대한 대책으로 소비자들은 IP 우회 프로그램을 VPN을 이용해 구매할 수 있지만 구매해야 할 때마다 이를 사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에 국내에 직진출한 기업들은 최근 매출부진으로 아동용 의류값을 내리는 힘을 쏟고 있지만 부진을 면치 못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