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모바일입니다. 

오랜 공백을 깨고 오랜만에 리뷰를 해보네요.

오늘의 리뷰할 제품은 모니터받침대입니다.

 

모니터 받침대하면 가격대는 요새 워낙싸져서 1만원대에서 몇만원까지 골고루 분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모니터 받침을 쓰는걸까요?

저도 전에 20인치 모니터를 쓰기전에는 왜 쓰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하지만 모니터를 32인치로 바꾸면서 불편함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모니터를 커브드 모니터로 샀기 때문에 정면으로 시선이 내려가서 거북목이 우려 되었기에 사게되었습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제가 산 모델이름은 제닉슨 ZIGNUM M-DESK F1이구요.

 

가격대는 3만원대 입니다.

 

 

 

보통 이가격대엔 원목이 많지만 모니터가 흰색이고 높이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고를수 밖에 없었습니다.

 

 

 

 

뒤에 설명이 나와있네요.

 

 

 

 

제가 고른색깔은 하늘색입니다.

블루라고 적혀 있지만 하늘색에 가까운 색입니다.

 

 

 

 

 

구성품은 위에 흰색 상판과 헤드폰선 마이크선 밑에 고무받침6개와

 받침다리 2개입니다.

 

 

 

 

마이크선과 스피커선입니다. 길이가 대략 1.5M정도 되는것같네요. 생각보다 품질은 괜찮습니다.

 

 

 

 

저의 쿨러마스터 청축 키보드와 다리를 조립하여 맞춰본 책상모습입니다.

 

 

 

 

앞에 USB 2.0포트4개와 마이크, 포트가 배치되어있어서 참으로 편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최종배치된 모습입니다. 저는 USB2.0포트를 USB 3.0 포트에 넣어서 사용중입니다. 속도는 같아지는지는 모르겠는데, 데이터 인식도 되고 아이폰 충전도 가능합니다.

 

모니터 무게가 7KG 정도로 무거운데 잘버티고 있고 모니터가 무거울경우 가운데가 가라앉아 눌려지는 상황이 발생할수도있다던데 전혀 그런것도 없네요.

 

정말 깔끔합니다. 모니터가 너무 커서 가분수인거같지만 잘버텨주네요.

 

단점이 있다면 마이크단자와 스피커 단자가 너무 뻑뻑합니다. 그래서 힘을 줘야 잘들어가네요. 하지만 높이가 이제 적당해서 너무 편해졌네요. 여러분도 모니터받침대 하나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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