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모바일입니다! 연이은 더위에 의욕이 사그라들지만 포스팅을 열심히 해보려고하는중입니다. 날씨가 무지 더워서 밖에 나가기 싫지만 그래도 출근은 해야하기에ㅠㅠ 나갈수 밖에없을때 그럴때 저는 예전에 샤오미선풍기로 버텼었는데 바람이 너무약하네요. 그래서 요새 유행인 미니선풍기를 알아보았습니다.



  잇모바일 본격 리뷰



잇모발이 이번에 미니선풍기를 구입하면서 고려한점은 4가지입니다.

1. 풍량이 1, 2, 3단등 풍량이 조금 쎌것!

2. KC마크 인증을 받을것(최근 배터리 터짐사고때문)

3. 스탠드가 될것

4. 심플하며, 전지가 교체될것



몇개의 제품을 추려본결과 저는 NEXT 1413FAN을 고를수밖에없었습니다.




▲ 모델명 : NEXT 1413FAN(휴대용 충전식 미니선풍기)

▲ 가격 : \ 12000 - 5000(넥스트 공식몰 \4900)



저는 N페이로 7000원정도에 배송비 포함해서 샀습니다.






본문페이지에 배터리는 포함되어 있지않다고 했는데, 

저렇게 배터리도 사은품으로 하나 보내주셨네요.

중국산배터리지만 나름 인지도 있는 회사인듯하네요. SZNS 회사의 18650셀 즉, 리튬이온배터리 한개가 사은품으로 제공되네요. 본품안에는 배터리칸에는 배터리없습니다.





1단 8시간, 2단 4시간, 3단 2시간으로 준수한 시간대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인풋은 보통 핸드폰 충전기인데, 스티커에 보면 

전압이 0.5 - 1A로 요새 나오는 충전기가 대부분 1.5-2로 감안할때 

본체로 충전하려면 에로사항이 있겠네요.

예전 충전기가 있다면 그걸로 충전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는 남자답게 핑크로 하려다가 귀가 너무 긴거같아서

곰돌이의 파란색으로 했습니다.





중국셀입니다. 저번에 사건이 터졌던 배터리가 중국셀일텐데요. 

안정성을 고려하면 쓰지 않는게 좋겠지만 대부분 따로 셀을 사지는 않을겁니다. 그래도 아무것도 안적혀있는 제품보다는야 훨씬 믿음직스럽네요.





본품은 옆에 셀은 빼고입니다. 본체, 충전케이블만 들어있습니다.





정말편리한 기능이 아닐까하는데, 18650 배터리를 교체가능하고, 일반 AA사이즈 배터리도 비상시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18650 배터리를 몇개 가지고 있어서 돌려쓸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렇게 18650 배터리충전기가 따로있다면 정말 좋은 선택지의 미니핸디선풍기가 될것입니다. 저는 중국산은 불안해서 주로 샤오미10400에서 추출한 LG배터리셀을 쓰고있습니다. 삼성이나 LG셀이 대충 3000원대에 가격에 팔리고 있으니 그걸사셔도 될것같네요.



  잇모바일 총평


동영상으로 바람세기랑 소음 확인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단점은 3단시 소음이 좀크다는거고 버튼고무가 조금 돌아가는것 빼고는 완벽합니다. 


최근에 유행하면서 길거리가다보면 2-3명은 미니선풍기 쓰시는데 터질까봐 조마조마하시는분들 길거리에 파시는 5천원짜리보다 KC인증마크있고, 셀도 자기자신이 선택해 쓸수있는 선풍기로는 제격이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미니선풍기로 시원한 여름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잇모바일입니다. 

오랜 공백을 깨고 오랜만에 리뷰를 해보네요.

오늘의 리뷰할 제품은 모니터받침대입니다.

 

모니터 받침대하면 가격대는 요새 워낙싸져서 1만원대에서 몇만원까지 골고루 분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모니터 받침을 쓰는걸까요?

저도 전에 20인치 모니터를 쓰기전에는 왜 쓰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하지만 모니터를 32인치로 바꾸면서 불편함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모니터를 커브드 모니터로 샀기 때문에 정면으로 시선이 내려가서 거북목이 우려 되었기에 사게되었습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제가 산 모델이름은 제닉슨 ZIGNUM M-DESK F1이구요.

 

가격대는 3만원대 입니다.

 

 

 

보통 이가격대엔 원목이 많지만 모니터가 흰색이고 높이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고를수 밖에 없었습니다.

 

 

 

 

뒤에 설명이 나와있네요.

 

 

 

 

제가 고른색깔은 하늘색입니다.

블루라고 적혀 있지만 하늘색에 가까운 색입니다.

 

 

 

 

 

구성품은 위에 흰색 상판과 헤드폰선 마이크선 밑에 고무받침6개와

 받침다리 2개입니다.

 

 

 

 

마이크선과 스피커선입니다. 길이가 대략 1.5M정도 되는것같네요. 생각보다 품질은 괜찮습니다.

 

 

 

 

저의 쿨러마스터 청축 키보드와 다리를 조립하여 맞춰본 책상모습입니다.

 

 

 

 

앞에 USB 2.0포트4개와 마이크, 포트가 배치되어있어서 참으로 편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최종배치된 모습입니다. 저는 USB2.0포트를 USB 3.0 포트에 넣어서 사용중입니다. 속도는 같아지는지는 모르겠는데, 데이터 인식도 되고 아이폰 충전도 가능합니다.

 

모니터 무게가 7KG 정도로 무거운데 잘버티고 있고 모니터가 무거울경우 가운데가 가라앉아 눌려지는 상황이 발생할수도있다던데 전혀 그런것도 없네요.

 

정말 깔끔합니다. 모니터가 너무 커서 가분수인거같지만 잘버텨주네요.

 

단점이 있다면 마이크단자와 스피커 단자가 너무 뻑뻑합니다. 그래서 힘을 줘야 잘들어가네요. 하지만 높이가 이제 적당해서 너무 편해졌네요. 여러분도 모니터받침대 하나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잇모바일입니다 저는 윈도우8.1을 사용하고있었습니다. 7월 29일에 진행된다던 드디어 윈도우10 설치하는 차례가 왔습니다. 저는 윈도우 7에서 8.1업글후 윈도우10까지 최종오게되었네요. 제가 가장좋아하던 버전은 최신 윈도우8.1인데요. 왜냐면 윈도우 7 과 달리 좀더 가볍고 저는 디자인을 중시하기 때문에 메트로 스타일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그둘의 장점을 혼합한 윈도우 10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밑에 풍선창이 떠서 클리해보니까 전과 다른화면이 뜨네요.저 창문은 윈도우8.1 로고인데, 윈도우10에서는 빛이 나오는 모양입니다. 설치는 업그레이드식 즉 포맷을 하는게 아니라 운영체제만 다시깔고 원래 깔려있던 프로그램은 호환되는것같더군요. 





다음으로 넘어가면 잠시기다려 달라하지만 10초안에끝나고 적용후에 계속을 누르면 윈도우 종료시 업데이트화면처럼 변하고 재부팅을 하고 밑에와같은 화면이 뜨게 됩니다. 전과정이 자동이므로 혹시나 데이터 손상을 방지하기위해서 중요자료를 먼저 백업해두시길 바랍니다. 





스마트폰이 업그레이드하는것처럼 클린설치가 아닌 그냥 운영체제만 업그레이드 되는 형식이더군요. 시간은 보통클린 설치시간과 비슷한 20-30분걸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클린설치를 하시려면 윈도우10 ISO파일을 받으셔야합니다. 그걸로 부팅디스크를 만들어서 새로 해야하는것이죠. 그리고 이전의 시티키는 자동으로 윈도우10 시디키로 인식합니다.





몇가지설정을 끝낸후 윈도우 메인모습입니다. 메트로 UI와 윈도우 7이 혼합되어 다소 어지러울순 있지만 저는 아이콘도 예쁘고 좋은것같습니다. 다만 클린설치가 아니라 그런지 렉이 조금 존재합니다. 윈도우 8.1에선 못보던 모습이지만, 클린설치를 한다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윈도우 10을 깔고 롤을 돌려봤는데 호환이 되어있네요. 항상 일찍 운영체제를 쓰면 드라이버가 안맞거나 호환이 안되서 프로그램을 못쓰는 일이 종종있는데, 이번엔 그런 걱정을 덜 수 있을것 같네요.윈도우 8.1에서 호환되면 거의 호환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윈도 버튼도 생기고, 밑에 시작줄에 검색도 생기고 아이콘도 아기자기하게 바뀌고, 스마트폰에서 PC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즐길수있으니 참좋습니다. 다음에도 사용기등을 리뷰하도록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얼른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하세요!

 안녕하세요. 잇모바일입니다. 날씨가 너무덥습니다. 에어컨없이는 하루도 못살것같은 날씨입니다. 이런날에 실리콘폼팁을 단 이어폰을 착용하면 귀에도 땀이차고 불쾌지수도 많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컴플라이 폼팁을 사용해왔습니다. 그리고 다 썼습니다. ㅠㅠ 컴플라이폼팁은 4-5개월이면 항상 다닳아버리더군요.

 

그래서 새로 살려고했는데 역시나 가격이 아직도 안떨어졌네요 여전히 택배비포함하면 2만원선입니다. 항상 3쌍이들어있지만 가격이 아쉽다는 생각이 매번들고는 합니다. 그러다가 저번에 렌즈캡홀더를 만들 부품을 사러갔다가 메모리폽팁을 보게되었습니다.

 

 

 

 

지성문구프라자에서 5,800원에 판매되고있는 메모리 폼 이어캡 이라고 되어있네요. 가격이 조금싸서 의아했지만 까짓거 한번 써보자하고 사봤습니다. 슈퍼소프트에 하이 퍼포먼스라 컴플라이랑 그렇게 차이가 있을까 생각해보니 별로 없는듯합니다.

 

 

 

뒷면에는 도난방지칩때문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컴플라이 폼팁과 사용법이 같다고 보시면됩니다. 습기가 많은곳은 피하라고 되어있네요. 독일 국기가있고 Germany 라고 적혀 있는거보니까 독일에서 수입하나봅니다.

 

 

 

이어폰폼팁은 총 2쌍이 들어있습니다. 사이즈는 M 과 S가 있네요. 컴플라이는 3쌍들어있고 사이즈가 M이라 보시면될것같습니다. S도 귀에 쏙들어가서 그렇게 불편함은 없네요.

 

 

 

앞면모습입니다. 거의 컴플라이와 차이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왁싱처리도 깔끔하고 귀에들어가는 편안함도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컴플라이폼팁과 거의 흡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이어폰인 베가 번들이어폰과 함께 매치해보았습니다. 색깔은 여러가지였는지 잘생각이 안나네요. 온라인에서도 판매를 하지만 배송비를 포함하면 좀 비싼감이있어보입니다. 그래서 큰문구점같은데 가면 있을것같네요. 총평은 매우만족입니다.

여러분도 로젯 메모리폼팁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잇모바일입니다.
미생을 너무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생의 마지막화를 이야기해보려고합니다.





오늘은 미생의 빅쓰리 명장면인
(개인적으로 PT, 박과장, 꽌시에피소드)
'꽌시' 에피소드가 정점을 찍는 장면이나왔습니다.






※주의 미생의 모든 스포일러입니다.
결말을 아시는게 싫으신
분들은 피해주세요.








최전무의 아리송한 태도 결국 츤데레(?)스타일의 '관행주의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9권 종국이 미생의 정점이죠.

이제부터 스포를 해보자면...




19화 기준에서 장그래는 우리가 "절을
받아야하는 상황을 '알수 없는 전무님의 판단'으로 인사를 하면서 꽌시를 해야하나? 뒷돈을 받은거냐"
하지만
결국은 그게아닙니다.


만화에서 최전무는 회사정치와 생리에
밝은 사람으로써 위에 상사가 중국통
중국라인이었죠. 그 사람이 이런말을
합니다.

'인사'가 '인사'고 '만사'가 '인사'다.
참으로 무서운 말입니다.

그러니깐 최전무는 항상 그런인사를
해왔던 것이죠. 일종의 암묵적인 룰
사람의 인맥으로 일을하는 전형적인
'꽌시'스타일의 관행주의자로써요.

이번 일도 주력건은 두번째
발전소사업건의 과정이자 두번째
일로가는 사소한 일이 발목을 잡는
겁니다. 오차장과의 옛날감정과
상관없이 중동박과정건과 그거를다시
마무리한 꼼꼼함으로 눈여겨둔 영업3팀에 맡긴일이 자기 발목을 잡게됩니다.

회사에서는 중국의 석대리가
저번에 박과장건도 있고해서
영업3팀의 의아한점을 자신의
상사에게 말하게되고
결국 감사팀이 출정하고 예고편에
나오게됩니다.

최전무는 10년동안의 업적도
파헤쳐져서 그동안 인사로
모든 중국건을 해놓은것이드러나자
결국 상장되지 않은
계열회사로
좌천을 하게됩니다.
오차장의 그찝찝함
즉, 전무의 알수 없는 판단
(전무의그림)이 이지경이된겁니다.

만화에서 기막히던장면은 임원은
다른 그림을 그리는데 사람들이 하늘을
보며 구름을 볼때 임원들은
하늘을 보며 그뒤에 별을본다고하며
그 별을 보기위해 발을 땅에서 떼고
그 후 추락은 끝이 막을수 없게된다는
그런 내용이 기억에 남네요.

이로인해 장그래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오차장은 회사에서 거의 자기편이
없다고 해도 무방해지며

저번에 만났던 김선배의 제안으로
박과장건으로 사퇴한 김부련부장님을
모시고 상사를 열게됩니다.

또한 장그래의 계약이 만료되고,
오차장이 2주뒤 스카웃합니다.
원인터에서는
천과장과 김동식대리만 남게되고
그자리에 일만남게되자 김동식대리는
사람을 찾아 오차장회사에
문을 두드리는 장면에서 끝납니다.


새벽이라서정리가 잘되었나ㅠ
모르겠네요.

2015년 봄에 미생이 이어서
연재한다 하더라구요.

얼른 그날이ㅜ왔으면 좋겠네요.

미생진짜 짱짱맨 ㅠㅠ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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