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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잇모바일입니다.

저는 저번주 금요일 불금에 족발을 먹으러갔습니다. 두둥!

저는 원래 수육이나 족발등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뭐랄까요, 특유의 느끼함이나 비계의 두툼함, 그리고 특유의

냄새가 나서 싫어하는데요. 하지만 여기는 다른것같네요!

우선 위치는 여기입니다. 조금 애매한 위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맛은 보장합니다.

하앍 지금보니깐 또 배가 고파짐을 느낍니다.

족발은 뜯으면 제일 걸리는 점이 질겨서 잘 안뜯겨진다는것입니다.

하지만 여기 족발은 조금 식어도 질겨지거나하는것이 없어서

아주 살점이 잘뜯어집니다. 저도 너무 신기했습니다.

가격은 소자에 2만원정도합니다. 하지만 포장하면 3000원정도 할인해줍니다.

우리가 시킨건 중자였는데, 3명이서 먹으니 배부를 정도였습니다.

제일좋았던것은 간장소스에 양파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계속 리필시켜 먹었는데,

족발이랑 같이먹으면 더욱 맛있었습니다.

배달은 안되므로 포장해가는것이 싸고 더 편리할수도 있겠네요!

오늘 저녁엔 족발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