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모바일입니다!

오늘은 단말기 완전자급제에 대해서 논해 보려고 합니다.

단말기 완전자급제에 논하기전에 

단말기 블랙리스트 제도에대해서 알아봅시다.

기존에 운영되는 제도는 화이트리스트제도로 이는 이동통신사 

전상망에 등록된 IMEI번호가 부여된 휴대폰만 사용이 가능했던것들이 풀려, 

이동통신사와  약정을 맺지 않더라도

 휴대폰들이 대형마트, 쇼핑몰, 해외직구등으로 '언락'폰으로

개통이 되는것을 말합니다. 

즉, 쉽게말해서 할부금을 한꺼번에 내고 산다는 것이겠죠?




대신 단점도 있습니다. 이는 바로 

새로운 스마트폰을 살때 할인을 못받는다는것!!

보조금의 폐해를 없애기 위해서 시작한 제도이니 당연하겠죠?





그리고 등장한 단말기완전자급제는 무엇일까요?

이는 이제도를 완전 활성화시키는것으로

이동통신사와 제조사를 완전히 분리시켜 복잡한 유통구조를 

개선한다는것입니다. 

저번에 말했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과 유사합니다.

즉, 단말기는 제조사에서 사고, 휴대폰개통은 통신사에서 하는것입니다.



↑ 더이상 위와같은 문구는 찾아볼수 없게 될까요?


하지만 단말기 자급제는 솔직히 말해서 관심있는 사람들만 이용하고

아예 관심이 없으면 소위말해서 호갱이가 되고맙니다.

그리고 현재 단말기 블랙리스트제도는

과도한 보조금 경쟁으로 그빛을 잃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211대란도 있었죠.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이제도로 인해서 소비자들에게 돌아오는 혜택은 어떨까요?

제가 생각하는 개인적인 견해는 초반에는 힘들다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확실히 칼을 빼들고 제도를 개선하면 나아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인터넷이 그랬듯이 보조금이 없어지고 

사은품으로 고객을 유치하는등의 

제도상의 허점을 노릴수도있다는 반응도 나오고있습니다.



최근에 사례를 들자면 알뜰폰의 사례입니다.

이는 이러한 구조를 없애고, 저렴한 가격에 단말기를 내놓은

MVNO 업체나 3대 이통사에서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비록 2G의 상승이긴하지만 

조만간 스마트폰도 그영역이 넓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단말기 블랙리스트제도

이제부터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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