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모바일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합니다. 저번에 한창 이슈였던

비트코인, 대체 이비트 코인이 뭐길래 이렇게 난리였을까요?



지금의 화폐는 물물교환의 상품화폐에서 시작해 장소의 제약성을 뛰어넘은

금본위제에 의한 법정불환화폐 (법정불환화폐는 그 자체로써는 가치가 

없으나 법적으로 국가에서 가치를 보장함으로써 인정되는 화폐이다.) 에 

이르기까지, 또한 지금의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라는 

사이버머니가 출현하였습니다. 그전에도 사이버머니는 많은데, 

우리나라의 싸이월드  도토리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다른것을 제치고 비트코인은 왜 갑자기 다시 주목받게 되었을까요?


그에 앞서 비트코인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비트코인은 가상화폐이면서 이것이 작동하는 방식 그자체임을 뜻합니다.

우리가 싸이월드 도토리처럼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쓰이는 가상화폐인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의 특징은 주인, 즉 발행주체가 

분명치않고 개인간의 P2P(Peer to Peer)방식으로 작동되어 

여러 컴퓨터에 분산되어있습니다. 즉, 이를 거래하고, 

현금으로바꾸고하는 사람들 자체가 발행주입니다.

또 다른 특징은 계좌를 만들때 신분증 검사같은것도 없으며, 이러한 계좌를

지갑이라불리며, 숫자, 영어(대, 소문자)를 조합하여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도 역시 별도 프로그램이나 웹사이트를 써야합니다.



비트코인 코리아에서 설명하는 개념을 한번 살펴볼까요?




대표적으로

http://blockchain.info 

블록체인이라는 사이트가있습니다.



또한 통상적으로 돈이라하면 중앙은행(한국은행)같은 관리기구가 있으나

비트코인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비트코인을 찍어낼까요?

그것은 바로 사용자입니다. 아무나 비트코인을 만들어낼수있고, 성능좋은 

컴퓨터로 수학문제를 풀시 비트코인을 대가로 얻게됩니다.

이를 광물처럼 '캔다', '채굴' 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러한 채굴과정의 수학문제는 매우어려운 편이라서 일반PC1대로 5년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모임인 채굴풀(Pool)도 있는데, 비트코인

전용프로그램과 힘을모아 비트코인을 캐자는 모임입니다.


대표적으로

https://www.btcguild.com/





이러한 방식으로 최대 2100만 비트코인을 캘 수 있습니다. 


 2009년부터 시작하여 2013년중반까지 거의 1200만 비트코인이 채굴되었습니다


이제 800만 비트코인만 채굴하면 이는 고갈되게 되는데 비트코인을 만든사람이 


총 2100만  비트코인만 채굴되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사람은 사카시 사카모토라는 일본엔지니어로 알려져있는데,


사토시 나카모토(Samsung+Toshiba+Nakamichi+Motorola) 사실 IT기업일지도??

  

라는 네이버코난이  답글을달아 창의력을 발휘하기 했습니다.


이는 화폐의 희소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갑자기 비트코인이 주목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이러한 비트코인을 사용할수 있는 사용처가 늘고

ATM기의 등장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대체화폐의 가능성 때문입니다.





이제 달러만 무조건 통용되는 시대를 지나 

금이외에 가치있는 물건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파리바게트인천점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재할수있는

국내 1호점이 되었고, 어떤사람은 건물임대료를 비트코인으로 받는다는

광고도 볼수 있을만큼 비트코인은 빠르게 우리 생활에 침두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채굴기를 팔기도하는데요.


USB형태부터 컴퓨터 형태의 채굴기까지 등장하고 있는데, 채굴은

10분단위로 이루어지며 10분마다 새로운 거래 기록을 암호화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게 좋은 그래픽카드 GPU가 좋아야한다고 합니다.

이 암호화작업을 가장 빨리 마친 채굴자에게는 25 비트코인이 지급됩니다.

지금 비트코인의 시세는 1비트코인당 한화로 900만원 가량이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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